[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 프레스콜에 연기자들이 앙상블 연기를 펼치고 있다.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는 영화 '금발이 너무해'를 원작으로 한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외모 가꾸기에만 치중하던 엘이 자신을 차버린 남자친구 워너가 다니던 하버드 법대에 입학해 일어나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로 엘 역에는 에이핑크 정은지, 소녀시대 제시카, 뮤지컬 배우 최우리가 트리플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는 내년 3월17일까지 서울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