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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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 박하선 "25살, 짝사랑에 비 맞으며 걸어봤다"

기사입력 2012.11.20 16:42 / 기사수정 2012.11.20 17:08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건대, 임지연 기자] 배우 박하선이 짝사랑 경험을 털어놨다. 

20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음치클리닉'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하선은 "정말 좋아하게 되면 자존심도 버리게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작년 25살에 그런 경험을 했었는데…비도 맞고, 혼자 노래방도 가고,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말도 못하고…그 때를 기억하면서 연기했다"며 "좋아하는데 자존심은 중요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음치클리닉'에서 박하선은 10년 동안 짝사랑 남자를 위해 음치탈출을 꿈꾸는 저질 성대녀 동주를 연기했다. 오는 29일 개봉.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박하선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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