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 유스트림에서 신곡 '24시간후' 첫 라이브 방송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남성 2인조 그룹 투빅(2BiC)이 20일 유스트림에서 디지털 싱글 '24시간후'의 첫 라이브 방송을 선보인다.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유스트림코리아는 20일 오후 8시부터 투빅 공식채널 통해 투빅의 라이브 방송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20일 정오 신곡 '24시간후'를 공개한 투빅은 녹음실에서 부른 음원이 아닌 라이브 음원을 담아 제작한 색다른 뮤직비디오로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여세를 몰아 투빅은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지 8시간 만에 유스트림에 출연해 라이브를 선보인다.

앞서 투빅은 유스트림 공식 채널을 통해 지금까지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보여주며 팬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월 유스트림에 공식 채널을 개설한 이래 신곡은 물론 가요 및 팝송 명곡을 불러 뛰어난 가창력을 과시하며 호평을 받았다.

유스트림코리아 관계자는 "새 디지털 싱글 발매 이후 처음으로 가지는 라이브 방송이기 때문에 이번 유스트림 방송은 팬들과 음악 관계자들 대상으로 하는 쇼케이스 무대 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방송 뿐 아니라 향후 투빅의 라이브 방송을 고정 생중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지난 6월 라이브 무대를 생중계 당시의 투빅 ⓒ 유스트림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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