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미 퇴원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한 배우 박주미가 퇴원했다.
다수의 매체는 지난주 박주미가 퇴원해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직 컨디션이 완전히 회복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촬영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도 전했다.
'대왕의 꿈'은 주연배우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2주간 방송을 결방 한 바 있다.
앞서 박주미는 지난 10월 23일 '대왕의 꿈' 촬영 현장을 가던 도중 경북 군위군 군위읍에 위치한 중앙고속도로 군위휴게소 인근에서 타고 있던 차량이 덤프트럭을 들이받으며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대왕의 꿈'은 주연배우 박주미의 사고와 최수종의 낙마사고로 인해 지난 10일부터 2주 동안 결방했다.
박주미는 교통사고로 인해 간 내부 열상, 갑상선 연골 골절, 무릎, 복부, 목 등에 찰과상으로 전치 4~5주 정도의 진단을 받았고, 주연배우 최수종 역시 촬영 중 낙마사고로 어깨 인대가 파열되는 사고를 겪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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