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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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귀환' 손나은 "정은지 보면서 많이 배워"

기사입력 2012.11.19 18:14 / 기사수정 2012.11.19 18:14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건대 임지연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정은지에게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19일 건국대학교 새천년 홀에서 진행된 영화 '가문의귀환' 제작발표회에서 손나은은 "영화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함께 호흡을 맞춘)윤두준은 같은 회사라 잘 해줬고, 광희 선배는 에이핑크 모두가 팬이라 촬영장 갈 때마다 멤버들이 많이 부러워했다"고 말했다. 

또 손나은 앞서 연기에 도전해 '연기돌'이라는 호평을 이끌어 낸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와 비교해 부담되지 않았냐는 질문에 "솔직히 부담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정은지의 연기를 보면서 많이 배웠다"고 설명했다. 

쓰리제이 가문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가문의귀환'은 이 가문에 유일하게 부족한 '브레인'을 채우고자  '가문의영광'을 위해 맞은 박대서(정준호 분)를 몰아내기 위해 삼형제가 온갖 행동을 꾸미는 이야기로 극 중 손나은은 가문의 장손 장영민(윤주분)의 첫 사랑 윤희재를 연기했다. 오는 12월 19일 개봉.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가문의귀환' 손나은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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