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주간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의 지상파 3사 전국 시청률에서 '내 딸 서영이'가 29.5%(전국 기준, 이하 동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주 주간 시청률 30.5%보다 1%p 하락한 수치다.
이어 KBS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이 23.5%를 기록해 전체 2위를 차지했다. '힘내요 미스터김' 다음으로 KBS '개그콘서트'(20.4%)가 3위를 차지했으며, 4위는 KBS '9시 뉴스'(19.5%), 5위는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19.2%)가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 대상은 전국지역의 임의할당 표본 추출로 표집된 1만 656명(3134가구)을 대상으로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보영, 박정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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