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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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로 개명한 권세인, '내딸 서영이'에 최윤영 맞선남으로 출연

기사입력 2012.11.19 01:37

방송연예팀 기자


▲권세인 개명 ⓒ KBS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최근 자신의 이름을 개명한 배우 권율이 드라마 '내딸 서영이'에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내딸 서영이'에서 호정(최윤영)의 맞선남으로 권율이 깜짝 등장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권율은 일명 '필라델피아 스타일'이라는 충격적인 외모를 하고 나타난 호정을 보며 "유학 갔다 와서 자원봉사하신다고 들었는데…"라고 말하며 말문을 잇지 못했다.

이에 호정은 "불편하시면 일어나셔도 됩니다"라고 말했고, 권율은 "충고 하나 하겠다, 앞으로는 맞선 보러 나오지 마라"고 응수했다.

권율은 최근 사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뒤 새로운 도약을 위해 권세인이라는 이름에서 권율로 개명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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