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 가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준과 가은이 온몸을 밀착한 커플댄스를 선보였다.
엠블랙 이준과 애프터스쿨 가은은 11월 17일 방송된 KBS 2TV 'K-POP 페스티벌 뮤직뱅크 인 칠레'에서 커플댄스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과 가은은 '람바다'의 음악에 맞춰 남미 특유의 끈적이면서도 섹시한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춤이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두 사람은 서로의 몸이 밀착되는 아찔한 춤으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 냈다.
KBS 2TV 'K-POP 페스티벌 뮤직뱅크 인 칠레'는 지난 11월 2일(현지시간) 도쿄, 파리, 홍콩에 이어 지구의 반대편 남미에서 4번째 월드투어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이 펼쳐진 곳은 남미의 대표적 휴양지 비냐델마르에 위치한 퀸타 베르가라 엠피떼아뜨로 스팅, 백스트리트보이즈 등 세계 최정상급의 아티스트들이 공연한 남미 최고의 공연장이다.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씨앤블루, 다비치, 애프터스쿨, 라니아 등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남미의 K팝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사진 = 이준 가은 ⓒ KBS2 'K-POP 페스티벌 뮤직뱅크 인 칠레 ]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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