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킹 시청률 ⓒ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호동의 복귀 프로그램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방송인 강호동이 복귀한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던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의 시청률이 방송 1회 만에 하락했다.
1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스타킹'은 전국 기준 1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강호동 복귀 방송이 기록한 16.2%에 비해 2.8%P 하락한 수치다.
지난주 강호동의 복귀 효과로 '스타킹'이 동 시간대인 MBC '무한도전'을 따돌리고 폭발적 시청률을 보였지만, 동시간대 1위를 내줬던 MBC '무한도전'은 이번주 16.3%의 시청률로 다시 동시간대 1위를 얻었다. 또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7.9%로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시청률 3위를 기록했다.
강호동의 복귀로 선의의 경쟁자인 유재석과의 시청률 대결로 주목을 받게 된 '스타킹'과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스타킹'에는 아홉 살 암산천재 박영익 군을 비롯해 홍콩에서 온 피아노 천재 리청충, 열세 살 스피드 신동 강희준 군이 출연해 장기를 뽐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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