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제동, 못친소 특집서 브라질 커플에 두 번 굴욕

▲무한도전 못친소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국에 관광 온 브라질 커플이 최악의 얼굴로 김제동을 꼽았다.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에서 유재석, 데프콘, 김제동은 브라질 커플을 만나 "이 중에서 누가 제일 미남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브라질 남성은 유재석, 데프콘, 김제동 순으로 서열을 매기며 김제동을 당황케 했다.

이어 브라질 여성 역시 남자친구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의사를 드러내 김제동을 패닉상태에 빠트렸다.

이날 출연한 브라질커플은 훈훈한 외모와 모델급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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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