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빈 한일문화대상 ⓒ 인우기획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2012 한일 문화 대상'에서 시상대에 올랐다.
박현빈은 16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12 한일 문화교류의 밤 in Seoul'에 참석해 문화외교 부문으로 시상대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는 트로트 가수 최초로 일본에서 한류 열풍을 일으킨 박현빈은 그 노고를 인정 받아 트로트 가수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것이다.
특히 역대 수상자가 권상우, 신현준, 지성, 이동욱 등으로 대부분 배우였기에 박현빈의 수상은 의미가 깊다.
이로서 한류가수로서 권상우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된 박현빈은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을 받게 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