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림 폭풍성장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슈퍼스타K3'의 화제의 참가자 손예림의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오랜만에 얼굴을 내비쳤다.
손예림은 16일 진행된 엠넷 '슈퍼스타K4' 생방송 여섯 번째 무대에서 열린 슈퍼시상식의 시상자로 참석했다. 지난해 '슈퍼스타K3'에서 핫이슈상을 수상한 손예림은 이번 핫이슈상 수상자인 죠앤에게 왕관을 씌어줬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훌쩍 자란 손예림의 모습이다. 손예림은 체크무늬 원피스에 부츠를 신고, 털모자를 쓰고 무대에 올랐다. 키는 훌쩍 자랐지만 손예림은 여전히 귀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슈퍼시상식에서는 죠앤 이외에도 '복통령' 박상보가 크레이지 보이스상을 수상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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