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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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여대 분식집 대박 노하우는? "바로 비주얼"

기사입력 2012.11.16 09:46 / 기사수정 2012.11.16 09:47

방송연예팀 기자


윤상현 여대 분식집 대박 노하우 "외모 관리 노력했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윤상현이 여대 앞에서 분식집을 했었던 과거를 밝혀 관심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윤상현, 박하선, 김태우, 창민이 '명품보이스'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은 "여대 앞에서 분식집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여대생들이 요리가 아니라 윤상현의 얼굴을 보러 왔겠다"고 물었고, 이에 윤상현은 "(경영)노하우가 바로 비주얼"이라며 웨이브를 넣은 머리로 깔끔하면서도 장시간 기름지지 않는 머리가 되도록 노력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윤상현은 "분식집 고객인 여학생들을 공평하게 대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테이블마다 돌아다니면서 3,6,9게임과 눈치 게임 등을 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상현은 이어 "장사가 잘됐고 1년 후 프리미엄 받고 팔았다"며 "학교 점심시간이 끝나면 여대생들이 우르르 몰려와 줄서서 먹고 그랬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박하선은 윤상현이 자신에게 고백했던 일화를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상현 여대 분식집 했던 과거 공개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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