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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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송창의, 자객들 배신하고 이승연 목숨 구했다

기사입력 2012.11.15 22:56 / 기사수정 2012.11.15 22:58

방송연예팀 기자


▲ 대풍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정근(송창의)이 자신의 어머니 영지(이승연)을 구출했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정근은 자신의 아버지 이인임(조민기)의 자객과 함께 노국공주(배민희)를 시해하기 위해 국청사로 향했다.

하지만 노국공주와 같이 있는 영지를 본 정근은 그녀를 지키기 위해 자객들을 배신했다.

정근은 노국공주와 영지를 데리고 방 안으로 숨었고, 이때 반(이윤지)가 나타나 그들을 숨겼다.

이어 뒤늦게 도착한 이성계(지진희)가 자객들을 모두 진압하며 노국공주와 영지는 목숨을 살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대풍수 송창의-이승연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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