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첫 이직 시기(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직장인 남녀 첫 이직 시기는 대개 1년차와 2년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 경력 10년차 미만 남녀 직장인 261명 대상으로 '첫 이직 시기'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입사 후 1년차 정도'라고 답한 비율이 25.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첫 직장 입사 후 2년차(22.2%), 첫 직장 입사 후 6개월 안되서(15.3%), 3년차(11.5%), 4년차(4.2%), 7년차(3.4%)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여성 직장인의 경우 경력 1년차(35.2%)가, 남성은 2년차(22.2%)로 나타났다.
특히 설문 대상자 중 절반 이상(54.4%)은 '바로 지금'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직할 타이밍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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