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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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에 빠지다' 4차원 반전 개그 '네 못난이'…'기대감UP'

기사입력 2012.11.15 14:43 / 기사수정 2012.11.15 14:43



▲ 코미디에 빠지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공개코미디 '코미디에 빠지다'가 16일 6회 방송에서 새 코너를 선보인다.

새로운 코너 '네 못난이'는 담벼락 뒤에 숨어사는 네 명의 소심하고 못난 남자(박재석, 조승제, 이문원, 이명훈)가 펼치는 반전 개그코너로 중독성 강한 음악과 대사로 신선한 웃음을 선보일 계획이다.

16일 방송분에서 '거성사관학교'의 박명수가 내린 특명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캐릭터를 만들어라'다. 김경진은 어떤 음악에도 가사를 붙여 노래를 부르는 '작사 신동, 상수동 샴고양이'라는 캐릭터를 선보였고 최군은 세상의 사소한 것들에 음모를 품는 캐릭터 '음모론자'를 선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코미디에 빠지다'는 지난 주 부터 한 시간 앞당겨진 편성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제작진은 "편성 변경 이후, 출연자들의 사기가 전보다 높아졌다. 이 기세를 몰아 10대~20대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16일 오후 11시 2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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