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7:39

옥스퍼드대 올해의 단어, '총체적 난국'과 'GIF' 선정

기사입력 2012.11.15 01:55 / 기사수정 2012.11.15 02:22

온라인뉴스팀 기자


▲옥스퍼드대 올해의 단어 ⓒ 옥스퍼드대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영국 옥스퍼드대가 선정한 올해의 단어가 공개됐다.

최근 여러 외신에 따르면 옥스퍼드 출판사가 올해의 영단어로 총체적 난국이라는 뜻의 'omnishambles'와 컴퓨터 영상 파일 형식을 말하는 'GIF'를 꼽았다.

이에 출판사 대변인 수지 덴트는 "영국 정부의 계속되는 실수와 미디어의 붕괴 상황을 포괄하는 의미에서 '총체적으로 잘못돼 실수와 착오가 끊이지 않고 나타나는 혼란스러운 상황'을 의미하는 이 단어를 올해의 단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GIF'는 온라인에서의 이미지의 전송을 빠르게 하기 위한 압축 저장방식 중 하나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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