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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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기원 "아내의 지인들 막 만나고 다니지 않았다" 해명

기사입력 2012.11.15 00:1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윤기원이 아내의 지인들을 막 만나고 다녔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14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개.탤.맨 특집으로 이정용, 지상렬, 윤기원, 최승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국진은 윤기원에게 "과거 아내의 지인들을 막 만나고 다녔냐"고 물었다.

김국진의 말에 당황한 윤기원은 "내가 막 만난 건 아니였다. 잘못된 정보의 댓글 하나가 한 사람을 매장시킨다"라며 "악플보다는 선플을 부탁한다"라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윤기원은 "아내의 지인들과 함께 술자리를 했는데 그 중에 한명이 3년 전 나랑 두달 정도 만난 사이였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두달이면 꽤 만난 거다"라고 윤기원을 궁지에 몰았고, 윤기원은 "한달"이라고 사실을 급하게 정정 했다.

또 윤기원은 "그리고 또 한 명은 아내가 소개시켜 준 지인이 과거에 만났던 사람이였다"라고 털어놓으며 "사람은 누구나 과거에 누군가를 만날 수 있다"라고 해명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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