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 해서웨이 11kg 감량 ⓒ 영화 '레미제라블' 스틸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할리우드 미녀스타 앤 해서웨이가 새 영화를 위해 무려 11kg 이상을 감량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앤 해서웨이는 최근 잡지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새 영화 '레미제라블' 촬영을 위해 "굶기에 가까운 다이어트"를 했다며 무려 11kg 넘게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극 중 딸의 양육비를 벌기 위해 몸을 파는 여인 판틴 역을 맡은 앤 해서웨이는 죽음의 위기에 놓여 있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기 위해 이와 같은 변신을 시도했다. 그는 하루에 소량의 오트밀 페이스트로 연명하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11kg를 감량했다.
한편 영화 '레미제라블'에는 앤 해서웨이를 비롯해 휴 잭맨,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이 출연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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