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저스틴 비버 여친 후보 1위 ⓒ 큐브엔터테인먼트, 빌보드 닷컴 캡처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현아가 저스틴 비버의 새 연인 후보 1위로 뽑혀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닷컴이 올린 저스틴 비버 연인을 뽑는 다며 올린 흥미성 기사에 따른 투표다.
12일 빌보드닷컴은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결별했다는 소식에 대해 '누가 저스틴 비버의 새 여자 친구가 되야 하는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현아를 저스틴 비버의 여친 후보로 꼽았다.
빌보드닷컴은 칼리레이잽슨(26), 제니퍼 로렌스(22), 테일러 스위프트(22), 카라 델레바인(20), 리아나(24) 등 유명 가수와 여배우, 모델 등과 함께 현아를 마지막 후보로 주목했다.
현아는 13일(한국시간) 오후 4시 현재 이 투표에서 55%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현아에 이어 칼리레이잽슨이 9.97%, 테일러 스위프트가 8.2%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 투표는 저스틴 비버에 대한 흥미성 기사로 거론된 여성 후보들과 그의 개연성은 없다. 현아는 '강남스타일'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돼 후보에 뽑혔다. 싸이와 저스틴 비버의 매니저가 서로 같다는 것이 그 이유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현아 ⓒ 큐브엔터테인먼트, 빌보드 닷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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