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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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서울, 박주영의 결승골로 인천에 1-0 승리

기사입력 2006.07.23 10:06 / 기사수정 2006.07.23 10:06

남궁경상 기자


[엑스포츠뉴스=남궁경상 기자]  FC서울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열린 홈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1-0으로 누르고 승점 26점을 획득해 앞으로 승점 1만 추가하면 K-리그에서 6년 만의 우승을 확정짓는다.

전반 선발에서 제외된 박주영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인천의 수비진을 괴롭히는 가벼운 몸놀림으로 결승골을 터뜨려 부활의 신호를 보냈다. 후반 36분 히칼도의 패스를 곽태휘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헤딩으로 공을 떨어뜨리자 골문 왼쪽에서 몸을 회전하며 인천 수비진을 따돌리고 왼발 터닝슛을 성공시켰다.

한편 이 날 경기에 앞서 최근 서울에 입단한 이을용이 관중에게 인사를 하고 꼬마 팬으로부터 꽃다발과 함께 환영을 받았다. 그러나 이을용의 입단으로 자리가 겹치게 된 백지훈이 수원으로 이적을 하게 돼 수원은 김남일과 함께 더욱 막강한 미드필더진을 구성하게 됐다.


▲환영받는 이을용


▲입장하는 선수들


▲박재현과 천제훈의 몸싸움


▲김치곤의 헤딩


▲박재현의 돌파


▲넘어진 박재현


▲라돈치치와 서민국이 머리를 맞대고 있다


▲서민국의 드리볼


▲라돈치치


▲라돈치치와 이민성


▲안녕하세요...김한윤과 장경진


▲김치우와 김은중


▲박주영


▲박재현의 돌파


▲인천 선수들


▲히칼도의 슛


▲박재현과 안태은


▲최효진의 돌파


▲최효진과 김한윤


▲라돈치치의 몸싸움


▲라돈치치와 김치곤


▲라돈치치의 돌파


▲박승민의 드리볼


▲박승민의 크로스


▲김치곤의 헤딩


▲김은중과 장경진


▲박주영의 슛


▲박주영의 슛


▲박주영의 슛


▲박주영의 슛


▲김치곤의 헤딩


▲방승환의 드리볼






남궁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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