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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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다이어트 3가지 비결 "자전거 출근, 30분 운동, 레몬 디톡스"

기사입력 2012.11.13 14:43 / 기사수정 2012.11.13 14:44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최근 한층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노유민이 자신의 건강 비법을 공개했다.

13일 오전에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노유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노유민은 현재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히며 "건강한 남편, 아빠가 되기 위해 결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남편 노유민의 건강을 꼼꼼하게 신경을 쓰는 아내 이명천씨는 "각종 비타민은 물론 몸에 좋다는 식품은 모두 섭취하고 있다. 최근 독소배출에 효과적인 레몬 디톡스를 시작했다"며 남편의 아침을 손수 챙겼다.



노유민은 "건강을 위해 평소 출근길은 자전거를 타곤 한다. 하루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을 한다"며 레몬 디톡스 등 식품뿐만 아니라 운동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노유민은 6살 연상연하, 두 딸의 아빠가 되기까지와 관련된 비화를 비롯해 가족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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