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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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백지영, 남자친구인 정석원 이상형 고백에도 시청률 지지부진

기사입력 2012.11.13 08:58 / 기사수정 2012.11.13 08:58

방송연예팀 기자


▲ '놀러와' 백지영, 남자친구 정석원이 이상형 ⓒ MBC '놀러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의 시청률 반등의 기미가 좀처럼 나타나지 않고 있다.

1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는 4.2%(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기록했던 4.1%의 시청률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놀러와'의 '트루맨쇼' 코너에 출연한 백지영은 남자친구 정석원이 이상형에 가깝다고 고백했다.

백지영은 이상형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정석원은 나의 이상형에 가깝다. 하지만, 나는 정석원의 이상형과 멀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은지원이 "이상형을 어떻게 만났냐?"고 물어보자 진지한 얼굴로 "기도를 오래 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박재범과 정석원의 나이 차가 2살밖에 나지 않는 것을 언급하며 "정석원이 훨씬 더 나이 들어 보여서 다행이다. 정석원이 피부 관리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8.4%,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8.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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