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김효진과의 뒤늦은 피란체 신혼여행

▲유지태 신혼여행 ⓒ 유지태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이 신혼여행을 떠났다.

유지태는 12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아내와 함께 피렌체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르노 강 다리 돌난간에 걸터앉아 바람을 쐬고 있는 김효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해 12월 2일 결혼한 유지태와 김효진 부부는 서로의 스케쥴이 맞지 않아 신혼여행을 미뤄왔으나, 지난 9일 이탈리아로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났다.

유지태는 최근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해 자신의 첫 장편 영화 '마이 라띠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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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