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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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제왕' 최시원, 김명민과 정만식 사이에서 '갈팡질팡'

기사입력 2012.11.12 22:59 / 기사수정 2012.11.12 22:5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최시원이 김명민과 정만식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다.

12일 방송된 SBS '드라마의 제왕'에서는 앤서니김과 오진완이 드라마 편성을 놓고 강현민을 캐스팅하기 위해 대결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앤서니김(김명민 분)과 오진완(정만식 분)은 서로의 드라마에 강현민(최시원 분)을 캐스팅하기 위해 열을 올렸다. 오로지 돈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현민은 높은 출연료를 부르는 두 대표 때문에 고민에 빠지고 말았다.

이후 현민은 앤서니의 시나리오를 살펴보며 매니저에게 "어떠나"고 물었고, 이에 매니저는 "상당히 괜찮다.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드라마다"라며 감탄했다.

현민 역시 "난 이게 좋은데 앤서니가 일본 쪽에서 확실히 돈을 받기는 한 건지 그걸 모르겠다"라고 털어놨다. 매니저는 "형, 확실하지 않으면 제국이 낫겠다"라고 말을 꺼냈고, 현민은 "아, 정말 골치 아프다"라며 두 작품 사이에서 갈팡질팡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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