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눈물 셀카 ⓒ 손담비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가수 손담비가 눈물 셀카 사진으로 새 앨범 홍보에 나섰다.
손담비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주 컴백 떨리네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눈 밑에 휴지를 붙여 마치 눈물이 흐르는 것처럼 재치 있게 표현했다. 이는 자신의 신곡인 '눈물이 주르륵'을 나타낸 것이다.
또 손담비는 '눈물이 주르를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쉬지 않고 새 앨범 홍보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손담비의 미니앨범 4집의 타이틀곡 '눈물이 주르륵'은 일렉트로닉 비트에 감성적인 피아노 멜로디가 더해진 댄스곡으로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