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승승장구' 출연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주원이 '승승장구'로 생애 첫 단독 토크쇼에 출연한다.
주원은 최근 진행된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스물여섯 나이의 솔직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이날 녹화에서 주원은 '1박2일'의 멤버이자 '승승장구' MC인 김승우, 이수근과 함께 '1박2일'의 후일담을 공개하며 그 동안 서로에게 쌓였던 오해를 풀었다.
또한, 주원은 외모와는 다른 반전 생활을 공개하며 드라마에서는 절대 볼 수 없었던 매력을 한껏 선보여 스튜디오의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밖에도 주원을 너무나 사랑하는 '몰래 온 손님'이 출연해 등장하자마자 진한 포옹으로 시선을 끌며 주원의 손길이 그리웠다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승승장구' 주원 편은 오는 13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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