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한지혜가 기술개발팀의 팀장이 됐다.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26회에서는 도현(이덕화 분)이 아지무스 트러스터 기술을 빼돌리기 위해 대평(고인범 분)의 프로펠러 공장에 자재를 공급하지 않아 위기를 맞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에 해주(한지혜 분)은 도현에게 찾아가 "전에 말씀하신 부탁, 천지 조선에서 아지무스 트러스터 만들겠다"고 말하며 "그 대신 산이네 오빠 공장 압류 풀어줘라"라고 부탁했다.
도현은 "공장 압류와 나는 아무 상관이 없다"며 잡아뗐지만 아지무스 트러스터의 기술을 얻기 위해 "그러면 나도 부탁이 있다. 아지무스 트러스터를 절대 산이네 공장에서 만들 수 없다"고 말했다.
해주는 알겠다며 동의했고 도현은 공장의 압류를 풀어줬다. 이어 팀장으로 고속 승진한 해주는 팀원들에게 인사했고 해주 때문에 평사원으로 돌아간 일문(윤종화 분)은 이를 못마땅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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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지혜, 이덕화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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