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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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 에릭남 절친 데이비드 김 등장 "가수로는 너무 평범"

기사입력 2012.11.09 22:52 / 기사수정 2012.11.09 22:5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위대한탄생'에 에릭남의 친구 데이비드 김이 등장했다.

9일 방송된 MBC '위대한탄생'에서는 데이비드김이 미국 예선에 참가했다. 데이비드 김은 '위대한 탄생 2'의 TOP 5에 들었던 에릭남의 절친으로 이날 에릭남은 데이비드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예선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심사위원들 앞에 선 데이비드 김은 자신의 자작곡 '슈퍼 히어로'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했다.

하지만 그의 노래를 들은 바비킴은 "전체적인 그림, 참 착하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가수로써는 너무 평범하다"고 평했다. 이어 김태원도 "유일하게 있는 무기가 착하다는 것 밖에 없는 것 같다. 착하다는 것에 한 표를 주겠다"라고 그에게 왕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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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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