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02

수능 최고령 응시자, '서울 거주하는 78세 할머니'

기사입력 2012.11.09 20:30 / 기사수정 2012.11.09 20:30

온라인뉴스팀 기자


▲수능 최고령 응시자 ⓒ SBS 뉴스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2013학년도 수능 최고령 응시자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최고령 응시자는 서울지역에서 시험을 치른 1934년생 류모(만 78세) 할머니다.

류 씨는 서울 마포구의 만학도 학력인정기관에서 공부한 뒤 이번 수능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최연소 응시자는 경기도 용인과 안양 소재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른 만 13세 남녀학생이다.

이로써 수능 최고령 응시자와 최연소 응시자의 나이차는 무려 65세인 것으로 기록됐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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