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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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착한남자'에 이어 수목극 2위…시청률 소폭 상승

기사입력 2012.11.09 11:13 / 기사수정 2012.11.09 11:13

임지연 기자


▲'대풍수' 시청률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전국 기준)에 따르면 8일 방송된 '대풍수' 10회는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보다 0.2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지(이승연 분)가 서운관 서고에서 책을 보고 있는 아들 지상(지성)과 만났지만 "누구냐"고 말하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낳자마자 생이별을 해야 했던 두 모자는 지난 방송분에서 서로의 존재를 알아채지 못한 데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이다.

지성, 김소연, 이윤지, 송창의, 이승연 등 성인 연기자이 등장해 본격적으로 제 2막을 연  '대풍수'가 계속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보고싶다'는 6.2%,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는 18.2%를 기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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