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탕웨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탕웨이·현빈의 열애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중화권 배우 탕웨이가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시가 13억 원 정도의 약 150평에 달하는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미 지난 7월 자신의 명의로 등기등록까지 끝낸 상태이며, 주민등록번호까지 받아 외국인 등록번호로 계약을 마친 상태다.
해외의 스타가 자신의 명의로 외국인 등록번호까지 취득해 땅을 매입하는 경우는 드물어 현재 여러 가지 이유가 추측되고 있다. 현빈과의 열애설이 언급되고 있는 것도 이 때문.
해외에서의 접근성이 좋은 서울이나 부산이 아닌 분당에 토지를 매입했기 때문에 이 같은 주장은 더욱 탄력을 받으며 많은 팬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만추'에서 현빈과 호흡을 맞췄던 탕웨이는, 이후 군에 입대한 현빈의 휴가기간 중 한국을 비공식 방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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