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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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울랄라부부' 스태프 사랑, 패딩점퍼 100벌 선물

기사입력 2012.11.09 10:12 / 기사수정 2012.11.09 10:12

이우람 기자


▲신현준 선물 ⓒ 콘텐츠케이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신현준이 진심 어린 선물로 모두의 가슴을 훈훈하게 했다.

9일 오전 '울랄라부부'의 제작사 콘텐츠 케이에 따르면 신현준이 쌀쌀한 날씨에 고생하는 드라마 현장 스태프들에게 패딩 점퍼 100벌을 선물했다.

신현준은 앞으로 3주가량 남은 '울랄라부부' 촬영 동안 추위가 더욱 심해질 것이라 생각해 그동안 함께 촬영하며 동고동락한 스태프를 위해 패딩 점퍼를 직접 골랐다.

신현준은 항상 밝고 활기찬 분위기의 '울랄라부부' 촬영장을 생각하며,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인 정열의 레드와 실용성 높은 디자인을 꼼꼼히 따져 주문했다.

'울랄라부부'는 일전에 김정은이 스태프들에게 전한 선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렇게 스태프들을 배려한 두 주역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에 네티즌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울랄라부부'는 이혼서류에 도장 찍은 부부가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현재 안방극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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