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김수로와 김민종이 시청률 달성 공약으로 무료 콘서트를 내세웠다.
김수로는 8일 더스테이크하우스 광교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김수로, 김민종의 마이퀸' 기자간담회에서 "시청률이 5%를 넘으면 제가 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연극을 일주일 동안 50% 할인하겠다"며 웃어보였다.
이어 김수로는 한참을 생각하더니 "2%가 넘으면 김민종의 무료 콘서트를 스토리온에서 열어주는 것으로 하자"며 "이는 시즌2를 가자는 의미이다. 김민종의 무료 콘서트 정도는 스토리온에서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로, 김민종의 마이퀸'은 세계 각국을 돌며 자신의 영역에서 두각을 보이는 여성들을 만나 성공스토리와 라이프스타일을 전하는 로드쇼이다. '신사의 품격'에서 호흡을 맞춘 김수로와 김민종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에서 세계 속의 '코리안 퀸'을 만나게 되는 '마이퀸'은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김민종, 김수로 ⓒ 스토리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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