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신영 ⓒ 김신영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자신이 DJ를 맡은 '정오의 희망곡'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결혼식 축하 이벤트를 열어줄 계획이다.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속 코너인 '이 결혼 찬성일세'는 DJ 김신영의 요청에 따라 특별히 마련된 코너로 결혼을 앞둔 청취자들의 사연을 받아 소개한다. 그중 주장원에게는 결혼식 축하영상을, 월장원에게는 직접 찾아가 결혼식 사회 또는 축가를 선사한다.
DJ 김신영은 "DJ와 청취자는 가족처럼 끈끈한 관계다. 가족이라면 가장 소중한 날을 챙기고 축하하는 게 당연하다. 100회 이상의 행사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멋진 축하를 해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코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오의 희망곡'은 MBC FM4U(서울/경기 91.9Mhz)의 프로그램으로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지난 10월 22일부터 개그우먼 김신영이 DJ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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