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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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동완-신혜성-이민우, 화려한 솔로활동 '변함없는 인기 입증'

기사입력 2012.11.08 10:2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그룹 신화의 한결같은 인기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지난 3월 10집 정규앨범 'THE RETURN'으로 돌아온 신화는 음반 대박 행진과 동시에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콘서트의 티켓 또한 오픈 40분만에 2만 4천장이 모두 매진시켰고, 이후 멤버들의 솔로 활동을 통해 변치 않은 신화의 인기를 드러낸 바 있다.

먼저 지난 5일 시작한 KBS 일일극 '힘내요, 미스터 김'에서 훈훈한 총각 엄마 '김태평'으로 변신한 김동완은 지난 10월 열린 2000석 규모의 팬미팅 '2012 KIM DONG WAN Fanmeeting 'THE PRESENT' in Korea'의 티켓을 예매 시작 5분 만에 모두 매진시켜 화제가 됐다.

또 이민우의 단독 콘서트 'M 이민우 Christmas Live Concert-ORIGINAL'의 티켓 또한 지난 2일 오픈 2분만에 4000석이 모두 매진되면서 '불패 신화'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오는 12월 30일과 31일에는 신혜성의 연말 단독 콘서트 '2012-2013 SHIN HYE SUNG CONCERT "THE YEAR'S JOURNEY"'의 티켓이 오는 9일 오픈 될 예정으로, 김동완과 이민우에 이어 또 한 번의 '완판' 신화를 기대하고 있다.

신화의 소속사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멤버들의 솔로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멤버 모두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열릴 이민우와 신혜성의 단독 콘서트 또한 좋은 곡과 멋진 무대를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 이민우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12월 23일과 24일 이틀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며, 신혜성의 연말 콘서트는 12월 30일과 31일 이틀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라이브웍스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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