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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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질투 "광희-예원, 둘이서 귓속말까지 하더라"

기사입력 2012.11.08 01:11 / 기사수정 2012.11.08 01:25

방송연예팀 기자


▲한선화 질투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선화가 남편 황광희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한선화는 "광희가 여자 연예인들과 친하게 지내 질투 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예전에 광희와 (쥬얼리) 예원 언니가 같은 팀이었던 적이 있었는데 스킨십을 너무 하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MC 규현이 "두 분이 라디오도 같이 진행하셨고, MC도 같이했다"고 말하자, 선화는 "둘이서 귓속말하는 것까지 봤다. 조금은 신경이 쓰이더라"고 고백했다.

또한, 한선화는 "어느날 예원 언니가 '광희가 너를 진짜로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며 실제로 광희가 자신에게 고백했다고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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