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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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한선화 "광희오빠가 정말 나를 좋아하는 것 같다"

기사입력 2012.11.07 23:5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한선화가 가상 남편 광희에게 고백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7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새 신부 특집으로 윤세아, 오연서, 한선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선화는 "광희오빠가 정말 저를 좋아하는 것 같다. 고백을 했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어 한선화는 "광희오빠가 자꾸 연락을 한다. 생일 선물 뭐해줄까? 등의 문자를 보내 나는 오빠도 감기 조심하고 생일 선물 필요없다고 선을 그었다"라며 "그런데 다음 촬영 때 커플 휴대폰을 가져와 부담 스러워 거절을 했다"고 설명했다.

결국 한선화는 광희에게 "오빠 왜 그러는 거냐고 물었더니, 왜 좋아서 그러지라고 답했다. 오빠는 내게 넌 아직도 날 친구로 생각하니? 서두르지 않겠다라고 말했다"고 털어놔 윤세아를 비롯한 MC들에게 흥미진진한 재미를 안겨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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