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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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연인 이보영 이야기, 가십거리 원치 않아"

기사입력 2012.11.07 13:59 / 기사수정 2012.11.07 13:59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지성이 공개 연인 이보영을 배려했다.

7일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나의 PS 파트너' 제작보고회에서 지성은 "(이보영 과의 관계가) 가십거리가 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날 지성은 '19금 영화를 촬영했는데 여자친구 반응은 어땠냐'는 질문에 "편한 질문은 아니다. 영화와 사적인 관계를 엮어서 그리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첫 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화배우로서 첫 걸음을 내딛는 지금 진솔하고 진실성 있게 다가가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번 작품에서 지성은 사랑 앞에서 순정적이지만 뒤에선 음흉한 보통 남자 현승을 연기했다. 특히 극 중 싱어송 라이터인 현승을 사실적으로 담기 위해 3개월 동안 기타 연습에 매진했다는 그는 손에 굳은살이 생길 정도로 노력했다고.

지성과 김아중이 호흡을 맞춘 19금 은밀한 토크 '나의 PS 파트너'는 오는 12월 13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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