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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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180cm 지창욱, 187cm 주지훈과 키 비교에 '부담'

기사입력 2012.11.06 10:4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지창욱이 모델 출신 주지훈과의 키 비교에 부담감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은 SBS 주말드라마 '다섯 손가락' 스페셜로 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늦은 밤까지 드라마 촬영에 임하는 주인공 3인방 주지훈-지창욱-진세연이 이야기 꽃을 피우는 모습이 전해졌다.

대화 주제는 서로의 나이 확인. 지창욱은 진세연이 94년생인 것을 확인하고 할 말을 잃은 모습을 보였다. 자신과 무려 7살 차이였기 때문.

이어 지창욱은 자신과 주지훈의 정확한 나이차를 확인했다.

주지훈이 자신보다 다섯 살 많다는 사실을 확인 한 지창욱은 "그동안 여섯 살 차이인줄 알았다"며 의아해 했다. 이에 주지훈은 "내가 키가 더 크기 때문"이라며 웃었다.

프로필상 지창욱과 주지훈의 키는 각각 180cm, 187cm다.

주지훈의 깜짝 발언에 지창욱은 "키가 커서 그렇구나. 그래서 내가 모델 출신을 안 좋아해"라고 맞장구쳤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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