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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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텔레토비, 후보자 품위 손상 등으로 방통위에 심의 상정

기사입력 2012.11.06 00:54

방송연예팀 기자


▲여의도 텔레토비 ⓒ tvN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SNL코리아-여의도 텔레토비 리턴즈'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 안건에 올랐다.

5일 염상민 선거방송심의위원회 팀장은 "오는 6일 선거방송심의위원회에 여의도 텔러토비 리턴즈'가 심의 안건에 오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tvN 'SNL코리아'의 안상휘CP는 "특정 정당이나 대선 후보자의 품위를 손상할 의도는 없었다"며 "정치색 없는 풍자 방송일 뿐이다"고 언급했다.

이번 심의에서 '여의도 텔레토비 리턴즈'는 방송에 등장한 욕설과 관련하여 '방송언어 위반' 및 '후보자 품위손상' 등으로 심의를 받게 된다.

'여의도 텔레토비'는 청와대 앰비(김원해), 민주통합당 문제니(김민교), 새누리당 또(김슬기), 안쳤어(이상훈) 등이 등장해 정치를 풍자하는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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