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츠포토] 인천, 컵대회 개막전 성남에 1대0 패배

14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컵 2006" 개막경기에서 인천은 성남에 0-1로 패하며 올시즌 홈 무패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인천은 아기치, 셀미르, 라돈치치, 임중용, 서동원 등 주전 선수들을 빼고 이근호, 이요한 등 젊은 선수들 위주로 빠른 공수전환을 선보이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고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1대1 찬스를 포함해 몇 차례의 좋은 기회를 살리지 못한 인천은 후반 34분 성남 장학영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올 시즌 홈경기 첫 패배를 기록했다.

인천 장외룡 감독은 “주전 선수들 일부를 빼고 신인급 선수 중심으로 선발출전 시켰는데 젊은 선수들이 예상보다 잘해줬다”며 “컵대회 기간동안 젊은 선수들을 계속 기용하며 기량 점검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인천의 베스트 일레븐>


<성남의 프리킥>


<누구 머리에 공이 맞았을까요?>


<다리가 짧아요...성남 두두의 돌파를 인천 서기복이 막으려 애쓰고 있다>


<인천 방승환이 헤딩하고 있다>


<인천 방승환의 헤딩슛>


<가지마! 두두...두두를 인천 김학철이 잠고 있다>


<성남 장학영을 인천 이근호가 막고 있다>


<이근호의 헤딩>


<인천 이근호의 돌파>


<인천 방승환의 돌파>


<아..골이여 터져라...>


<이거 쑥스럽구만...해설가로 등장한 유상철>


<내 공이야! 이근호의 헤딩에 앞서 김해운이 공을 잡고 있다>


<날아라 슛돌이...성남 김해운 골키퍼의 킥> 


<인천 서기복의 프리킥이 성남 수비진을 통과하고 있다>


<방승환의 드리볼>


<방승환의 돌파>


<장경진의 헤딩슛>


<가제트 팔이 필요해...>


<김치우의 크로스>


<인천 박재현의 돌파>


<인천 방승환>


<인천 서포터스>


<여기를 보세요...찰칵...경기 종료후 선수들을 카메라에 담는 여성팬>


<너 당첨됐니?  경기후 행운권 번호를 확인하는 여성팬>


<인천 홈경기에 발행되는 책자를 안고 있는 여성팬>


<경기후 유상철 해설위원과 본 기자의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