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00
경제

로또518회 당첨번호 배출점 '총 6곳 중 구미에서만 2곳'

기사입력 2012.11.05 14:09 / 기사수정 2012.11.05 14:09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3일 진행된 518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자는 6명이다. 행운의 주인공들은 서울, 천안, 구미, 춘천, 인천 등지에서 나왔다. 1등 당첨금은 총 135억 8282만 4750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나눔 로또에 따르면, 제518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4, 23, 30, 32, 34, 38'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6'으로 결정됐다.

6개 당첨번호를 모두 맞힌 6명의 1등의 당첨자(자동 6)는 22억 6380만 4125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지난주(40명)보다 적은 34명으로 각자 6658만 2475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518회 로또복권 행운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은 ▲ 서울 보광동 배임 ▲ 구미시 오태동 오태NG24시복권방 ▲ 천안시 다가동 잉크와복권방 ▲ 인천 작전동 초이스마트 작전역점 ▲ 구미시 신평동 행운복권 ▲ 춘천시 퇴계동 Lotto복권 등 6곳으로 확인됐다.

2등 당첨자는 서울과 부산 등 30여 곳에서 나왔다.

518회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지난주(544억 6822만 3000원)보다 많은 553억 2156만 6000원으로 집계됐다. 당첨금 지급은 지급개시일(11월 5일)로부터 1년까지이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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