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슈퍼모델 지젤 번천(32)은 만삭 사진도 스타일리시했다. 늘씬한 팔다리로 레오퍼드 패턴 비키니를 멋지게 소화했다.
영국 '더선'은 지난 4일 지젤 번천이 비키니 차림으로 휴식을 취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번천은 남편인 톰 브래디(35) 그리고 지인과 함께 마이애미 해변을 찾아 일광욕을 즐긴 것으로 확인했다.
보도에 따르면 "번천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으며 이날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지인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며 "해변을 떠날 때는 짧은 블랙 원피스로 스타일리시함을 뽐냈다"고 전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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