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콘서트 ⓒ KBS2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20.7%(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기록했던 20.8%의 시청률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개그콘서트'는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5주 연속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국이 '생활의 발견'에서 신보라의 남자친구로 등장했다.
'능력자'라고 소개되며 당당하게 무대 위로 등장한 그는 신보라와 '닭살커플' 연기를 펼쳤다. 그는 신보라에게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주는 멋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의 목소리에 점원으로 등장한 김기리가 모기약과 파리채를 들고 무대를 누비며 깨알 같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용감한 녀석들에 출연한 김장훈은 박성광의 '용감한 녀석들' 복귀를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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