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딸 서영이 ⓒ KBS2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KBS2 '내 딸 서영이'가 주말 드라마 시청률 독주체제를 이어갔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는 32.9%(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기록했던 28.3%의 시청률보다 무려 4.6%p 상승한 수치다.
'내 딸 서영이'는 일요일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클라이언트가 뜻밖의 사고를 당해 병원을 찾은 서영(이보영 분)이 그 병원에서 일하는 상우(박해진)를 3년 만에 극적으로 재회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은 7.5%, SBS '내 사랑 나비부인'은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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