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손가락' 차화연, 주지훈-채시라 모자 관계 확인 후 오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차화연이 주지훈과 채시라가 모자 사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오열했다.

4일 방송된 SBS '다섯손가락'에서는 김정욱과 차화연이 유지호의 칫솔과 채영랑의 칫솔을 가지고 친자 확인 검사를 요청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나계화(차화연 분)는 "유지호씨와 채영랑씨는 친자 관계가 맞다"라는 의사에 말에 "지금 뭐라고 했느냐"라며 당황해했다.

이에 의사는 "칫솔에 묻은 DNA를 조사한 결과 유지호씨와 채영랑씨는 친자 관계가 맞다. 두 분이 모자관계가 맞다. 99%의 확률이니까 거의 확실하다고 보면 된다"고 못박았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계화는 비틀거리는 걸음으로 집으로 돌아와 "이제 어쩔꺼냐. 이 노릇을 어떡하느냐. 유만세 이 나쁜..."이라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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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