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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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 차화연, 주지훈-전노민 관계 의심 '친자확인검사 신청'

기사입력 2012.11.04 22:30 / 기사수정 2012.11.04 22:4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차화연이 주지훈과 전노민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4일 방송된 SBS '다섯손가락'에서는 김정욱과 차화연이 함께 만나 사라진 김정욱 아이의 행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나계화(차화연 분)는 김정욱(전노민)에게 혈액형에 대해 물었다. 이에 정욱은 "A 형이다"라고 대답했다.

정욱의 대답에 계화는 "그냥 알아두는 게 좋을 것 같아서"라며 말을 돌리며 '영랑이가 O형이고 지호가 A형이면 이것도 딱 들어 맞는다.  자꾸 보니까 지호랑 정욱이랑 닮은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이내 '아냐, 아냐. 내가 지금 무슨 생각 하는 거냐'며 정욱을 바라봤다.

그러나 이후 계화는 양치질을 하던 중 칫솔로 친자검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래. 아니라고 하면 발 뻗고 자면 되지"라며 지호의 칫솔과 영랑의 칫솔을 가지고 병원으로 가 친자 확인 검사를 요청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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