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현 폭풍 눈물 ⓒ MBC 방송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이영현이 폭풍 눈물을 흘렸다.
4일 MBC '일밤-나는가수다2' 에 출연한 이영현은 그룹 FT아일랜드의 '사랑앓이'를 열창한 뒤 무대를 마무리 하고 결국 폭풍 눈물을 쏟았다.
이날 이영현은 "마지막 무대라는 생각에 '나가수2'에 출연했던 지난 7개월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며 "'내가 이걸 왜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앞서 이영현은 이날 무대에 오르기 전에 "최선을 다해서 내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을 다 보여주겠다"며 "아쉬움이 남지 않는 무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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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