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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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국민오디션 인증 '10월 소셜미디어 버즈량 1위'

기사입력 2012.11.04 14:20



▲슈퍼스타K4 ⓒ CJ E&M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엠넷 '슈퍼스타K4(슈스케4)'의 인기가 여전히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슈스케4'는 콘텐츠파워 가치 측정 지표인 'CoB' 10월(10월 1일~10월 28일) 결과에서 다수의 지상파 프로그램을 제치고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많은 버즈(Buzz)를 일으킨 TV 프로그램으로 나타났다.

'슈스케4'는 10월 한 달 동안 MBC의 '황금어장-라디오스타'(2위), KBS '뮤직뱅크'(3위), MBC '무한도전'(4위) 등을 제치고 가장 많이 '소셜미디어 버즈량(SNS, 블로그, 카페, 커뮤니티 내 프로그램 언급량 등)'을 일으킨 프로그램으로 등극했다.

특히 2위와의 버즈량 격차가 4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가 하면, 주간으로 따졌을 때도 한 주도 놓치지 않고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소셜미디어에서의 대세 프로그램임을 증명했다.

올 시즌 '슈스케4'는 현재까지 딕펑스, 로이킴, 정준영, 홍대광 등 4명이 TOP4에 진출한 상태다. 방송은 앞으로 2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 공연을 치른 후 장소를 잠실 실내체육관으로 옮겨 오는 23일 결승전을 치른다.

한편 닐슨 코리아 nmincite에서 지상파 3사와 CJ E&M 7개 채널 약 70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진행된 'CoB(Consumer's Content Consuming Behavior)'는 CJ E&M이 지난 3월 닐슨 코리아와 함께 개발한 것으로 국내 최초로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근거해 프로그램의 파워 및 가치를 소비자 행동에 기반해 측정할 수 있는 모델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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